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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된장남 스타일로 데이트를 즐겼다.

원래 아웃백을 가려고 했으니 주중에 아웃백을 다녀와서 TGI 프라이데이스로 급선회 했다.

뭘 시켰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3코스 밀 17,000원짜리 요리 2개 (립이랑 까르보나라 스빠게띠)


에피타이저로 나온 치킨강정? 먹다보니 은근 매운 녀석이였다.



양송이 튀김인데 음 뭐랄까 튀김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 허여멀건 소스가 느끼해서

위에 나온 치킨강정 매운 소스에 찍어 먹었다 ㅎㅎㅎ


까르보나라 스빠게티인데 역시 느끼하다.. 안에 닭고기도 조금 들어 있어서 매우 느끼한...


나이 먹으니깐 양보단 질이 좋아진다. 립은 그런 음식 중에 하나..

달짝찌근한 것이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나름 괜찮았다.

근데 문제는 에피타이저 먹고 메인 요리로 립을 먹을려고 하니 배가 부르다 ㅜㅡ



올인원~ 요리 쓰리코스밀 음식 2개 시켰는데 4접시...

그러고 보니 에이드 음료2개랑 디저트가 빠졌구나...

T할인 카드로 15%할인 해서 29,000원에 나름 저렴하게? 먹고 왔다

그리곤 된장남의 필수 코스인 별다방에서 1+1 행사 쿠폰으로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아메리카노 한잔! 캬--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제맛이다.


눈이 와서 그런지 별다방에는 자리가 만원이라 테이크아웃을 했다.

PS. 돈 모아서 커피 장사라도 해야할 것 같다. 비싸다고 하지만 사람은 항상 만원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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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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